방콕공항 다시가고 싶은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가고 싶어요.

정말.

하루하루 여행가는 재미에 살았는데.

이게 정말 쉽지 않네요.

원래 훗카이도에 가기로 했었는데.

집안 사정상 못가고,

옛 사진만 보며,

추억에 잠겨있네요.

신혼여행때 갔던 방콕공항.

방콕은 둘러보지도 못하고 돌아왔지만,

여행가고 싶네요.

코사무이에서 한시간동안 비행을 하면,

방콕공항에서 다시 서울 가는 비행기를 탈수 있습니다.

수화물을 찾는데.

이곳 상당한 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사무이~

진짜 좋았는데.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왔죠.

이곳은 인천공항만큼 규모가 큰데.

먹을만한 음식은 없어요.

그냥 일본라면으로 식사를 대신했습니다.

면세점은 대박~

거의 24시간 운영을 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정말 고생했던 곳이기도 하죠.

선물을 좀 사려고 했는데.

카드가 잘 안되니깐.ㅠ

엄청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여행은 이런 고생한게 추억이 되는 건데.

방콕공항에서 짧게 보냈던 시간은.

이렇게 마무리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