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성장일기

앙쥬치발기 우리 승현이 좋겠네.

승현성현파파 2017. 9. 28. 22:1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곧 추석이에요.ㅎ


모두 어찌 보내실건지?


저는 오랜만에 아이 데리고 고향에 내려가려고 합니다.


아이 데리고 가면,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시겠죠?


월요일에 가서 금요일에 다시 복귀해야죠.


그나저나 일요일에 결혼식이 있네요.ㅠ


추석연휴에 왜 결혼식을 하는지.


참 예의도 없습니다.


와이프 친구 결혼식이니.


그래도 같이 가야죠.



그나저나 오늘 저녁 삼겹살에 밥 먹고,


아이는 새로 구입한 앙쥬치발기 물려서 놀렸습니다.!


놀렸다고 하니 조금 그렇네요.!





요런 모양.!



과일 치발기.


딸기 모양입니다.


아이는 이제 115일인데.


과일 모양은 모르겠죠?



인증은 다 받았네요.


앙쥬야 워낙 유명하니.


다들 아실거에요.


이건 시리즈 별로 있다고 하는데.


저희 와이프도 시리즈별로 구입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럴때마다,


블로그에 올려야겠어요.



아이가 잘 가지고 놀아야 하는데.



모양이 이쁘니.


잘가지고 놀거에요.



광주갈때 가지고 가야겠어요.


차안에서도 가지고 놀겠쬬?


그나저나 저는 내일부터 쉬는 날입니다.


내일은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예정입니다.


34살에 아이를 낳고,


기르다 보니.


몸이 안따라 주는 것 같은 느낌.!


새벽에 울때는 정말 힘이듭니다.


수술했던 다리도 피로가 쌓이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아빠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치발기를 구입해야하고?


얼마나 많은 울음을 그치게 해야지 아빠가 될지.


앙쥬치발기 사서 몇일동안은 잘 써먹을수 있을 것 같아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