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퍼 이마트몰에서 구입! 아기침독크림 해결

안녕하세요.주말이 이렇게 지나갑니다.이럴수가.ㅠ 현실이 너무 싫은 아빠입니다.!^^아기 침독이 온 얼굴에 퍼져서 걱정입니다. 간지러운 것 같기도 하고.아퍼보이기도 합니다. 치료는 별게 없을 거란 생각에 올리브영을 3곳 다녀왔는데. 지금 보시는 아쿠아퍼를 판매하는 곳이 없네요. 사실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법은 알고 있었지만, 그냥 올리브영에서 구입하는게 조금더 저렴하다고 하기에 발품좀 팔았는데.ㅠ결국 구입 못하고, 해외에서 배송을 알아봤네요. 아이를 위해서라면, 영어도 해석해야 한다는 현실.^^ 다행이도 이마트 몰에서 판매를 하기에 주문을 했죠.아기침독크림은 생후 150일 정도 된 아이에게 어쩌면 필수템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왜 이런 크림을 우리나라 제약사들은 못 만들어 내는지.ㅠ궁금한 상황입니다.

아이때 한번은 격고 넘어가는 침독, 사실 시간이 약이면서, 아이 입에 손이 가지 않게 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그게 어렵네요. 여기서 중요한건 크림을 상처부위에 발라주면, 아이가 먹는다는 사실.ㅠ그래도 열심히 발라줘야 합니다. 침독은 생각보다 무섭거든요.하루에 흘리는 침의 양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래도 건강하기에 침을 흘린다는 어른들의 말을 존중하기로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아빠입니다.

꼭 얼굴에 바르는 크림은 아니에요. 아이 피부 접히는 곳에 어디든 바르면 됩니다. 요즘 엄마들에게 소문이 많이 났나봐요. 저희 와이프도 어디서 들었는지 귀신같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소문 만큼 효과도 좋구요. 누가보면, 홍보하는 줄 알겠어요.ㅠ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그냥 제돈 주고 구입해서 사용한거에요.

우리 아이는 소중합니다.누구나 그럴거에요. 저도 그런것 처럼 아이는 누구에게는 하늘에 주신 선물이며, 보물임을 아버지가 되고 나서 느낄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렇게 아기가 피부에 문제가 생겨도 걱정이 됩니다.

요것은.^^ 예쁜 승현이 입술 주변입니다. before!!  아기침독크림을 바르기 전이죠. 요렇게 심해요. 허걱.

크림을 개봉해서 아이에게 바릅니다. 엄청난 일이 벌어지면 좋겠다는 느낌으로^^ 하지만, 생각했던 마법같은 일 보다는 서서히 아이 피부가 좋아짐을 느끼면서 제품을 신뢰하게 되는 현실.! 너무 좋아요. 

요렇게 바르고, 아이는 바르고 먹고를 반복합니다. 아이가 점점 좋아지는 걸 눈으로 보고 있네요. 아기침독해결~ 생각했던 것보다 간단하게 해결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외출 하고 돌아와서 또 바루고, 자기전에도 바르고, 자다가도 바르고.^^ 이제는 일상이 되었는데. 아이의 침독은 앞으로도 몇개월은 더 걱정으로 다가올거란 사실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많이 좋아져서 암튼 좋네요.!

자. 내일은 월요일입니다. 모두 화티이해서 출근하고, 또 퇴근해서 야구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