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승현아버지입니다.오늘 태어나 처음으로 승현이가 머리를 다듬었답니다.처음엔 빡빡으로 해주려 했는데. 그냥 다듬어서 마무리 했답니다. 완전 울어서 엄마와 아빠 모두 고생했답니다. 기계 소리가 무서웠나봐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완전 전투적으로 울어서 당황했답니다. 그래도 아이와의 숙제를 잘 마무리 한 것 같아 오늘은 좀 뿌듯합니다. 엄마는 아이를 재우러 갔고, 아빠는 이렇게 혼자 블러그를 시작합니다. 승현이가 대변을 하루에 한번 아니면 두번을 꼭 보고 있어요.그래도 조금더 수월하게 아이가 일을 볼수 있도록 유산균을 알아보고 구입했습니다. 이름하여 락피도엘 . 그것도 프리미엄으로^^ 이제 곧 이유식을 시작할텐데 유산균은 필수겠죠? 뭘 먹일까? 고민하다가 아이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