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승현아빠입니다.어머님이 직장암 발병후 3개월이 지났습니다.어머님은 꽤 상태가 호전되었고,또 걱정은 예전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열심히 치료하면,완쾌까지도 기대해볼만 할 것 같아요.사실 대장 질환은 가족력이거든요.그래서 저도 대장내시경을 하러 다녀왔습니다.그런데 이게 무슨일일까요?내시경 도중에 대장 용종제거를 했다고 합니다.아시겠지만, 내시경을 하면, 용종발견시 바로 제거를 한다고 하던데.제가 그 케이스가 될줄은 몰랐네요.사실 용종은 대장암의 단초가 됩니다.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제 용종도 저렇게 생겼을 거에요.징그럽지만,잘 제거를 했으니.다행이죠.35세.이제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나이인데.이렇게 문제가 하나씩 발견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사실 가족력이 있기때문에 이렇게 정기적으로 내시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