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또 가고 싶은곳. 정말 아름다웠던 곳이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진에어를 타고, 4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곳. 이곳을 가게 된 이유. 다름아닌 승현이의 태교 여행이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좋았던 건. 정말 한적 했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림같은 뷰. 그리고 여유로움. 아이에게 첫 해외여행지로 선물하고 싶은 곳입니다. 제가 머문곳은 켄싱턴 리조트. 감히 말하지만, 이곳은 사이판에서 가장 시설이 좋은 곳이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일단 삼시세끼가 모두 제공이되고, 객실이 모두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정말 깨끗합니다. 사이판은 다른 후기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객실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좋지 않다는점! 저기 보이는 바다. 색이 다르죠? 세계에서 유일한 해변이라고 하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저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