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하늘을 봤네요. 아이가 태어나고.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래서 하늘을 보는 것도. 쉬는 것도. 여유를 갖는 것도 생각만큼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벅차구요. 출근하면, BASIL SEED라는 음료를 마셨습니다. 좀 징그럽게 생겼는데. 맛은 꽤 상큼하다고 할까? 맛있어요. 그래서 출근하는 길에 다 마셨답니다. 마치 개구리 알처럼 생겼는데. 귀엽기도하고,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음료?? 사실 잘모르는데. 인스타에는 정말 많이 검색이 되더라구요. 저도 글로벌화 된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음료로 세계화가 된다??ㅎㅎ좀 웃기네요. 차에서~! 즐거운 음악 틀어놓고. 맛있게 한잔. 와이프랑 함께 하면 좋겠지만, 와이프는 병원에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