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현이 아빠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가 또 갯다가. 습한날씨가 연속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는 것도. 어떤 활동을 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조금 나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지만, 아이때문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는 느낌. 평범한 아버지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신생아 옷을 사러 다녀왔어요! 아니. 이제 100일이 다 되어가니깐, 신생아는 아니겠죠? 그런데 왜 이렇게 비싼가요?ㅠ 백화점 갔다가 놀라 넘어 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이 옷이. 10만원이 넘네요.소문으로 들었지만, 정말 비싸다는 느낌. 그런데. 너무 이뻐요..^^ 우리 아들이 입을 옷이여서 그런지. 제가 직접 고른 옷이라서 그런지. 승현이가 입은 것도 아닌데. 기분이 설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