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면,여기저기서 선물이 정말 많이 들어옵니다. 정말 고마운일이죠.^^ 저도 정말 많이 받은것 같은데. 사이즈가 안 맞으면, 정말 난감합니다. 옷은 입히고 싶은데. 교환을 해야하고, 아이도 있는데 시간내서 백화점으로 구입하러 가기도 힘들고. 저희도 옷 세벌이나 교환을 해야했답니다. 그래서 집 근처 고양 스타필드를 찾아갔죠. 허걱.그런데 교환이 안된다고 합니다.ㅠ 교환증이 있어야 한다는~ 법이 바껴서 교환증이 있어야만, 교환을 해준다고 하는 기막힌 현실. 때문에 교환을 하지 못하고 돌아왔답니다. 아기 옷 선물 그냥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요렇게 이쁜 옷을.ㅠ 오늘 하나 깜짝 놀란 사실. 저희 아이는 이제 백일이 갓 지났는데. 옷 사이즈는 돌이 된 아이들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 정말 성장이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