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거

휘닉스소재 오랜만에 찾아보는 동전주

승현성현파파 2017. 11. 6. 05:00

오랜만에 운동을 좀 했습니다. 저번주에는 운동을 쉬었는데. 이번주에 다행이 운동장이 비어서 몸좀 풀었죠. 이제 34살.^^ 체력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낍니다. 대학교때는 정말 힘든걸 몰랐는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올해 초까지 정말 주식에 미쳐 있을때가 있었어요. 

주식방송도 듣고,카페도 기웃겨렸던 때가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종목이 있었습니다.바로 휘닉스소재.! 이번 평창올림픽 수혜주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바닥을 기고 있는 상황이 저를 흔들리게하네요.

많은분들이 관심있게 보시는 주식이 답일지, 아니면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게 답일지,그것도 아니면, 추천을 받을지. 그건 각자의 몫이겠죠?저는 이번평창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용평리조트와 휘닉스소재는 관심있게 지켜볼만한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올림픽 흥행이 얼마나 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하겠지만, 비록 흥행이 되지 않다 하더라도,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관련주로서 언젠가는 오를거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동전주는 사실 위험이 많이 있죠. 상폐걱정도 해야하고,떨어질 위험도 있구요.

또 오르는 것도 언제 오를지 모르는 막연함은 항상 많은 분들을 주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와 반도체소재부문등의 사업 중이며, 전기차 시장에서 2차전지 사업과도 관련되어 있는 기업! 휘닉스 파크의 영향력이 떨어져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반등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

한가지 걱정되는 건 per이 -16.25라는 점.ㅠ

때문에 많은 비용보다는 정말 가용 가능한 금액만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승현아빠의 휘닉스소재에 대한 생각을 적어봤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