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염창동 맛집 유림 닭도리탕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

튼튼이엄마입니다^^

오늘로 예정일 3일이 지나가네요.

아직 튼튼이는 나올 생각이 없구요ㅠ.ㅠ

튼튼이 태어나면 당분간 못돌아다닐것 같으니,

튼튼아빠랑 먹고싶은거 다~ 먹으러 다니려구요!

그래서 어제는 강서구 염창동 맛집 유림 닭도리탕 먹고 왔어요.

저는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지만, 정~말 유명한 맛집이더라구요.

인터넷에도 엄청 많이 올라와 있구요.

튼튼아빠는 한번 와본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느낀 이곳의 분위기는..

계곡만 없지, 계곡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 었어요.

아쉽게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도 못찍고. 계산서만 찍었답니다^^;

많이 드시는건 닭도리탕 / 닭백숙 / 찰밥 / 볶음밥 이더라구요.

닭도리탕 / 닭백숙은 한마리에 42,000원 이에요.

한마리 반은 63,000원.

찰밥 / 볶음밥 2,000원 이구요.

튼튼아빠랑 닭도리탕 한마리를 주문 했어요!

주문을 하면 밑반찬이 이렇게 셋팅 돼요.

아참, 이곳은 안에서도 먹을 수 있고 밖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저희는 밖에서 먹어서 더 야외에서 먹는 듯한 느낌이 났어요.

닭도리탕이 나왔어요.

진짜 큰 닭을 쓰시더라구요^^

다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한번 끓이고 바로 폭풍흡입 !!

하.지.만 전 순한맛과 매운맛중 분명 순한맛을 시켰는데..

정말 너무너무 매웠어요ㅠ.ㅠ

매운맛 시켰으면 아마 저는 못먹었을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는 매운맛 이어서 폭풍흡입을 했답니다.

닭도리탕이랑 닭백숙에 술한잔 하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 이었어요.

저는 임신중이고, 튼튼아빠는 운전을 해야하기에 둘다 밥만 열심히 먹고,

사람이 너무너무 많은 관계로 바로 나왔답니다.

나오는 벽면에 보면 이렇게 방송에 나온 모습들이 많이 걸려있어요.

전 왜 이 방송들을 다 본적이 없는걸까요..?ㅋㅋ

이렇게 유명한집을 ㅠ.ㅠ

생각보다 많은 프로그램에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강서구 염창동 맛집 하면 유림 닭도리탕 인가봐요^^

그만큼 웨이팅이 길어서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는 좀 기다리셔야 할것 같아요.

점심시간이 아닌 어중간한 시간에 간 저희도 조금 기다렸다가 먹었으니까요.

그래도 기다려서 먹을만한 맛있는집이니 꼭 가보시길 바랄게요 !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입니다.

생각보다 늦은 시간까지 하시더라구요.

한 여름에는 야외에서 맥주한잔 하시며 드시면 정말 핵꿀맛일듯해요^^

저도 나중에 친구들이랑 꼭 한번 다시 가서 먹고 싶어요~

그땐 튼튼아빠에게 양해를 구하고 가야겠죠~?ㅋㅋ

위에 사진은 강서구 염창동 맛집 유림 닭도리탕 주차장 사진이에요.

전 처음에 정말 계곡 있는곳인줄 알았어요.ㅎㅎ

주차하는것도 자리 잡기 힘들어요^^;;ㅋㅋ

그만큼 맛집이라는 거겠죠 !!

간판이 그다지 크지 않으니 잘 보고 가셔야해요.

튼튼아빠가 데리고 간 강서구 염창동 맛집 유림 닭도리탕

대만족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