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성장일기

고양스타필드 엘빈즈에 가서 아기 이유식 알아보기

승현성현파파 2017. 12. 1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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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기가 185일 정도 됐네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걸 느낄때.

바로 아기가 태어난 뒤 계절이 두번이나 바뀌었다는 걸 알게 되었을때입니다.

그만큼 아기는 시간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유를 먹다가 분유를 먹고,

분유를 먹다가 이제 이유식도 먹게 되었죠.

이것저것 종류가 많지만,

저희는 핸드메이드로다가,

직접 만들어 먹였습니다.

지금까지도요.



그런데 어제 와이프가 새벽 2시까지 이유식을 만드는 걸 보고,

제가 결심했죠.

이제 이유식은 배달 시켜 먹자고 말을 했죠.

그래서 가까운 고양스타필드 엘빈즈에 가서 좀 보고 왔어요.

종류가 어마어마 합니다.

이렇게 편리한 세상.

사실 소고기를 구입하려고 자연드림에 가보면,

무항생제 소고기라고 해서 3만원정도에 판매하는데.

실제로 사용하는건 별로 안된다는 걸 느낄때.

좀 허무했거든요.

차라리 이럴바엔 사먹이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었죠.

금액은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어차피 이유식은 하루에 한번 먹이고 있고,

하루 4000원 정도에 노동과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는 건 대박입니다.

정성이 들어가지 않지만,

그래도 믿을수 있는 업체 제품을 먹이면,

괜찮을 것 같았어요.

엘빈즈는 엄마들 사이에선 정말 유명한 브랜드인 것 같았어요.

많은 부모님들이 이곳에서 이유식을 사먹이고 있더라구요.

저는 이제 알았다는 걸~

후회중입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는게 조금더 저렴하다고 해서,

지금부터 서치를 좀 해보려구요.^^

집까지 배송도 해준다고 하니~

정말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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