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성장일기

잼잼몬스터 치발기 우리아이도 드디어 시작

승현성현파파 2017. 9. 5. 22:43

아이에게 성장이란?


뭘까요?


태어나서 열심히 울고,


밥 먹고,


놀다가,


웃고.


그러다가 또 잠을 자는 일상을 반봅하다가


색을 구별하고,


사람을 알아보는 과정을 하다보면,


또 기어다니고 걷고 의사소통을 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게 성장이 아닐까요?


손가락도 열심히 빨고,


배도 아프게 되고,


또 자연스럽게 괜찮아지고.


그런것 같아요.^^


아이가 손가락을 너무 빨아서 잼잼몬스터 치발기를 구입했어요.



잼잼 글럽이라고도 하는데.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라 그런지 믿음이 가더라구요.


아이는 자연스럽게 손가락과 친구를 하는데요.


손가락보다 좋을 것 같아서 저도 구입했답니다.


근데 가격이 좀 비싼것같아요.


그냥 단순하게 생겼는데.ㅠ


그래도 아이를 위해 구입했죠.


저는 삶아서 사용할건데.


열에도 강한점은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여기 적혀있죠.^^


열탕 소독,


스팀소독,


적외선 소독,


모두 가능한 제품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세상이 정말 좋아진거에요.


이런 잼잼몬스터 치발기는 예전에는 없었잖아요.


물질적인 혜택을 분명 많이 받고 사는건 확실한 것 같아요.



이제 개봉~!


첫 인상은 이게 뭘까?


촉감은 정말 부드럽다.


이게 무슨 모양일까?


등등 신기함 반,


우리 아들을 위한 도우미가 될 것 같은 느낌에 설레임 반입니다.



글로브 같이 생겼어요.


중요한건 한국 제품이라는 점~!


made in korea!


요것도 신기하네요.




근데 중요한건 아직 저희 아들은 사용을 못하고 있다는 것.


아이가 좀 거부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천천히 시간을 가지려구요.


조만간에 아이가 사용하겠죠.


뒤집기를 곧 할 것 같은데.


뒤집기 하면,

 

하루 종일 사용 할 것 같은 느낌^^


아무튼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네요.


이제 아이가 울어요.


배가 아픈것 같은데.


이럴때 아빠는 정말 속상합니다.


말못하는 아이.ㅠ


잘 보살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