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거

무릎테이핑 쉽게 해결! 축구 가자

승현성현파파 2017. 11. 1. 18:19

안녕하세요.승현아빠입니다. 멀리 여행을 다녀와서 포스팅입니다. 운동가기전에 포스팅.^^ 부지런합니다.여행에 관해 올리는게 먼저겠지만, 오늘은 무릎테이핑에 관해 올려보겠습니다.저는 십자인대 수술을 했어요.ㅠ 축구를 하다가 그만 다쳤거든요. 엄청 고생도 하고, 여전히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곤 합니다. 재활을 그래도 잘했으니, 운동도 하긴하는데 비대칭적인 좌우 다리는 불편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도 살은 찌고 운동을 해야하니 테이핑을 하고 운동을 하러갑니다. 


오늘은 일산으로 가려구요.! 저는 고양에 사는데. 좀 멀리갑니다. 다치지 않고 운동을 하려면, 테이핑이 필수입니다. 그렇다고 부상을 당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대비를 하는 것이죠. 운동선수들은 정말 많이 테이핑을 하고 시합에 임하죠. 저도 그러려구요. 다치면 안되니깐요.

여행 다녀오니 좀 피곤하긴 한데.운동은 살아가는데 필수이니^^

이왕이면 재미있는 운동을 해야겠죠?


요건. 5m짜리 ~가격은 만원.

절대 저렴하지 않습니다. 부담이 된다면 되는 가격이죠. 제조국은 일본.! 역시 일본입니다.

테이핑의 기본 원리를 알고 해야하는데.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근육을 더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테이핑을 하고, 운동을 하면, 좀더 잘 뛰어지는 기분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일단, 테이핑을 25cm정도 크기로 자르시면 됩니다. 무릎이 크면, 좀더 크게! 작으면 좀더 작게.^^

저는 이정도가 좋더라구요. 손으로 한뼘!


가운데를 자르고,

테이핑을 하면 되는데요.



잘라서 이렇게 하면 됩니다.

한쪽 부분을 자르고 한쪽부분은 끝을 남겨둡니다. 그리고 위에서 아래로 붙이고, 

운동하면 끝^^

허접하지만, 저의 무릎테이핑은 요런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여러분도 운동할때 꼭 테이핑을 하고, 다치지 않게 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