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튼튼아버지입니다. 내일은 우리 튼튼이를 만나는 날입니다. 유도 분만을 하게 되었는데요. 참.아버지 되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세삼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점심 입맛이 없어서. 그냥 주방을 기웃거리다. 몇일전 사둔 프렌치 머스타드소스맛 드레싱 누들을 먹기로합니다. 맛?? 사실 저는 먹기전까지 몰랐는데. 까끔한게 맛있습니다. 조리법..정말 간단해요.. 면을 끓이고, 소스를 넣고,저어주면.! 바로 먹을수 있습니다. 비가 온다고 하는데..아직 이에요. 그래서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려고 합니다. 어디가 좋을지?ㅎㅎ 엄청 새롭고,맛있는 걸 찾아가고 싶은데.!! 점심에 프렌치 머스타드소스맛 누들면 맛을 잊게 되는 음식을 먹게 되어야 하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맛은 정말 깔끄하구요. 입에 빨려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