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이 너무 헐었다. 이게 아구창?? 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쯤되면 이게 뭔지 궁금해졌지만. 사실 어디서도 알긴 어렵다. 이만한걸로 병원에 가기도 어렵고. 주변에 나처럼 심하게 아픈사람이 많이 없거든. 많은 사람들이 입안이 헐었을때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다. 일단 너무 아프다. 하.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말할때마다 아프다. 난 혀 밑이 구멍이 뚫렸다고 할까? 알보칠이 직빵이였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알보칠도 오랜만에 구입했다. 그런데 효과가 별로없다. 그래서 약국에 갔다. 입안이 너무 아프다며, 약사님께 보여드렸다. 구내염치료제.. 처방을 해주신다. 약이름은 아프니벤큐액 처음 들어본약이다. 세상에 처음본약이 한두개이겠냐만은. 생소하다. 일단. 입안에 넣어본다. 입속으로 치료제를 넣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