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어머님 검사를 하다가 이제 다 마무리가 되고,수술 스케줄과 치료 스케줄을 정하고 있습니다.암.사실 저에겐 이런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검사를 받고 온 지금도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어떻게 해야할지.어머니가 잘 견디실지.무엇하나 준비한것도 없는데.시간만 흐르는 것 같아.아들로서 비참하고 죄송스럽습니다.직장암 검사를 했어요.3일동안.이것마저도 큰 고통이네요.사람이 몸에 이상이 없이 살다가면 좋겠지만,성인 3명중 1명은 현재 암이라고 하는 통계물론 65세이상이죠.저희 어머니는 이제 환갑이신데.지나간 세월.너무 야속하기만 합니다.직장암 검사는 꽤 종류가 많습니다. 복부 흉부 ct위내시경대장내시경폐기능검사심장초음파핵의학 전신 양전자 단층영상(pet)직장 자기공명영상직장항문 내압검사직장초음파핵의학 심근단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