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튼튼이가 세상에 태어나고 15일이 지났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당연히 호적등록을 해야죠.^^ 저도 아이 출생신고준비물을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아이를 처음 낳았을때의 기분. 말로 표현 못하지만, 등록할때도 그렇더라구요. 일단 관할 동사무소로 가시면, 잘 안내를 해줍니다. 근데.적을게 너무 많아요. 일단 출생신고준비물을 알려드릴께요 1.부모신분증 2.병원에서 주는 출생증명서 3.작성한 출생신고서 4.아이 이름 나머 필요한 부분은 그곳에서 알려줍니다. 적을게 너무 많아서.ㅠㅠ 한참 적었네요. 본적도 적어야 하고, 한문도 적어야 하고. 근데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가 이렇게 태어나서. 가족이 되었다니. 요즘은 육아수당도 잘 체계가 잡혀 있어서. 그곳에서 신청을 할수 있어요. 물론 지자체마다 다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