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튼튼이 아빠 엄마입니다.
예정일이 지났는데.
아직 튼튼이는 세상에 나올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기다려야죠.^^
그래서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서 인천대공원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저번주에 늦게 가서 입장을 못했는데.
오늘은 성공했습니다.
도심에 이런 곳이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동물들을 유료로 보면 좋겠지만,
시에서 운영하는 이곳은 나름대로.
알차게 잘 꾸며 놓았더군요.^^
출발!
입구에 이렇게 동물이 어떻게 배치 되어 있는지.
안내도가 잘 나와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후 5시까지 입장을 해야하는데.
6시정도에 폐장을 하더라구요.
여름이 다가오는 것때문에.
동물들도 지쳐있는 듯한 느낌.!!
다양한 동물들이 있었는데.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큰 동물들은 없고,
작고 온순한 동물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가득이구요.!!
저도 튼튼이가 크면 자주 오려구요.,
과나코??
제일 재미있게 본 동물입니다.
캥거루 같이 생겼는데.
아주 잘 뛰어놉니다.
이곳에서 흑염소를 만날줄이야.
신기했죠.
완전.
새들도 정말 많았는데요.
아쉽게도 핸드폰 사진기로.
새들을 담아올수가 없습니다.
인천대공원 동물원의 휴원일은
매주 월요일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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