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현아버지입니다.
아들을 재우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오늘~
내일은 주말이라는게 즐겁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또 한주가 갔구나 하며, 한숨을 쉬게 되는 저녁입니다.
내일은 뭐할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들과 어디를 가면 좋을지.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지.
고민하다 보면, 또 시간이 지나가겠죠.
그나저나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한글이 어렵게 느껴지는건 어른이 된 지금.
너무 창피합니다.
문득 어른이 되다, 어른이 돼다.
좀 아리송 해졌습니다.
되다 돼다.
정말 초등학교때는 쉬웠는데.
대학 졸업하니 이렇게 어렵습니다.
간단합니다.
어떻게 구분하면 편할까요?
문장에 "하"와 "해"를 넣어보면 됩니다.
'되'와 '돼' 대신에 말이죠.
예를 들어볼까요?
ex) 오늘 근무를 하게 됐습니다.
'하'와 '해'를 넣어보겠습니다.
1. 오늘 회식을 하게 핬습니다.
2.오늘 회식을 하게 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 핬습니다라는 말은 세상에 없으니.
2번이 맞겠죠.
또 다른 방법.!
'되어'를 넣어 보면 됩니다.
1.그렇게 하면 안돼
2.그렇게 하면 안되
어떤게 맞을까요?
물론 1번이 맞겠죠?
많이 봤으니깐요.
하지만 이렇게 구분하면 쉽습니다.
'돼'는 '되어'의 줄임말이기 때문에
'되어'라고 읽어봐서 어울리면
'돼'가 맞는 말이됩니다.
한글을 배울때는 모든게 쉬웠었는데.
이렇게 헷갈리는건.
아마 공부 부족이라고 말할수도 있을 거에요.
살다보면,
정말 맞춤법 때문에 고민이 될때가 있습니다.
학자들도 어려워하는 한글.
어렵다고 느껴지면,
저처럼 한번씩 더 찾아보시면 될거에요.^^
되다 돼다
구분해서 잘 사용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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