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아.
첫 이유식을 축하한다.
안녕하세요.
승현 아빠입니다.
몇일전 아이가 첫 이유식을 먹었습니다.
축하할 일이죠.
누구에게는 별일이 아니겠지만,
저희 부모에게는 또 하나의 큰 일이 별탈없이 지나갔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첫 이유식은 쌀로 만듭니다.
두번째는 감자.
세번째는 찹쌀.
이런식인데.
아무 간을 하지 않고,
끈적끈적한 상태로 만들어냅니다.
아이와 또 한번의 전쟁이 시작된거죠.
아이는 막 밀어냅니다.
10번 먹여서 한번 성공하는 정도?
모든 엄마들이 경험한 첫 이유식.
승현이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할머니와 엄마의 공동작전.!
아빠는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을 하였답니다.
이렇게 귀여운 아기.
사람 변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정말 힘들다고 하는데.
아기가 아기 상태로 클수는 없기에.!^^
이유식부터 시작한거죠.
3분의 1정도 있었는데.
거즘 먹고.
이정도 남았어요.
아기 첫 이유식.
욕심내지말고,
하나씩 하나씩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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