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현아빠입니다. 제가 지금 34세.! 학교를 졸업한지 이제 8년이 되어갑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책과는 거리가 멀었고, 한글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문득 한글이 어렵다고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특히 블로그 포스팅을 할때 어려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좀 창피하죠. 대한민국 사람이 한글을 어렵게 느끼는 것 자체가.ㅠㅠ 저도 좀 반성해야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어렵게 느껴지는 금새 금세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시간이 금세 지나갔다.
or
시간이 금새 지나갔다.
어떤게 맞을까요? 무의식중에 글새라고 적는 분도 있고, 금세라고 적는 분도 있을거에요.
쉽게 구분할수 있습니다.
금새는 물건의 값
금세는 지금 바로를 뜻하는데요.
때문에 시간이 들어가는 건 모두 금세라고 적으시면 됩니다.
금세는 금시어의 줄임말로 저희들이 아주 많이 사용하는 표준어 인것이죠.
돈=금새
시간=금세
어떤가요? 어렵지 않죠?
밥을 금세 다먹었다.
시간이 금세 지나가버렸다.
소문이 금세 퍼져버렸다.
등등 시간에 관해서는 금세라고 적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네요.
금새는 돈에 관해서 사용된다고 했는데요.
간단한 예시를 들면,
요즘 금새가 높아서 시장가는게 무섭다.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상 금새 금세 구분해봤네요.
저도 이제 잘 이해해서 사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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