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승현아버지입니다.아들을 재우고.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오늘~내일은 주말이라는게 즐겁기도 하고.!또 다른 한편으로는 또 한주가 갔구나 하며, 한숨을 쉬게 되는 저녁입니다.내일은 뭐할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아들과 어디를 가면 좋을지.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지.고민하다 보면, 또 시간이 지나가겠죠.그나저나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한글이 어렵게 느껴지는건 어른이 된 지금.너무 창피합니다.문득 어른이 되다, 어른이 돼다.좀 아리송 해졌습니다.되다 돼다.정말 초등학교때는 쉬웠는데.대학 졸업하니 이렇게 어렵습니다. 간단합니다.어떻게 구분하면 편할까요?문장에 "하"와 "해"를 넣어보면 됩니다.'되'와 '돼' 대신에 말이죠.예를 들어볼까요? ex) 오늘 근무를 하게 됐습니다.'하'와 '해'를 넣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