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일이 훌쩍 지나버린 아이. 그 아이를 열심히 돌보고 있는 엄마와 아빠.! 인사드릴께요. 범보의자 사용으로 한단계 성장한 느낌이 드는 승현이. 동네에 있는 다른 엄마에게 구입한 의자로 한껏 기분을 내봅니다. 오늘 첫 도전 이였어요. 다행이도 잘 놀아줘서 노무 고마운 아기.! 등받이가 없어서. 이렇게 간이로 만들고. 놀게했다는.^^ 울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잘 놀아준 아들에게 감사합니다. 이제 제법 사람같습니다. 예전에는 인형 같아서. 안기도 어렵고.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조심스러웠는데. 사람은 이렇게 적응을 하나봐요. 고개를 이제 제법 가누는 것 같아요.^^ 자랑아닙니다.!! 이제 발차기도 힘차게 하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게 보입니다. 지금 보이는 의자가 전국민이 사랑하는 범보의자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