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가 되고,뚜렷한 취미 없이 살고 있는 승현아빠입니다. 간간이 축구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스타크래프트 같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게임을 만나지 못했기에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겠쬬?사실 저는 예전부터 임요한 선수 팬입니다. 그리고 최연성 선수의 팬이기도 하구요.많은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이 있지만, 그런 다이나믹한 게임을 하는 선수들을 만나기란 쉽지 않답니다.그건 그렇고, 이번 asl 결승전은 테란 대 저그의 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영호 vs 조일장의 대결.!엄청난 업적을 써 내려가고 있는 이영호 선수.그리고 그를 대적할 대항마 저그 조일장 선수.테란으로 플레이 하는 이영호 선수의 우세가 점쳐지지만,뚜껑은 열어봐야 하겠죠?기대가 됩니다.엄청난 상금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