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베이비페어 업체 정말 많네요.

안녕하세요.

어김없이 주말이 지니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킨텍스베이비페어에 다녀왔답니다.

오랜만에 박람회장 가니.

어지럽더라구요.

공기도 제 스타일이 아니구요.

지금 몸살이 오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 많이 보고 왔어요.

이유식을 시작한 승현이가 좋아할만한 과자부터,

이유식.

그리고 교육보험 영업자들까지.

참 많았습니다.

저도 아이 장난감도 사고,

옷도 사고.!

이것저것 하고 왔습니다.

아침에 가면,

상품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저희는 상품 딱 하나 받았어요.

입구에서 선물세트 딱 하나.!

아기 옷은 이곳에서 구입했어요.

유아 토탈의류 배냇베이비.^^

스토어팜에서 정말 유명한 곳인 것 같았는데.

저렴하게 판매하더라구요.

크리스 마스 옷도 있었습니다.

요건.

정말 승현이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될것 같아서 찍어왔어요.

애착인형?

이라고 하는데.

이런건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머리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킨텍스베이비페어는

일요일까지 한다고 하네요.

11월 12일까지죠.

가만 생각해보니.

오늘 빼빼로 데이맞나요?

참.

아이 키우다 보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네요.

킨텍스베이비페어는 올해는 없다고 하네요.

저희가 인천베이비페어 갔을때와 정말 규모가 다르더라구요.

2월에 다시 만나요!

라는 플랑카드가 있는데.

2월에 또 하려나봐요.

여기서 꿀팁하나 말씀드릴께요.

저희가 오늘 방문하면서 느낀건데.

임신 5개월 6개월된 부모님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베이비페어에서 벌써 구입할 물건이 없습니다.

그냥 아이 키우면서 필요한걸 구입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요건 아이 키우다보니 느낀점입니다.

미리 구입할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