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이쁜 아들.
아픈것도 잠깐인가봐요.
일주일정도 앓고,
이제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아프고 나서 보니 훌쩍 커버린 느낌!
신기한게 이가 나고 있다는 거에요.
아이이빨나는시기는 빠르면 4개월부터라는데.
승현이는 160일때부터 난 것 같아요.
따로 이앓이는 없었는데.
저녁에 잠을 못자네요.ㅠ
이런.
아침에 병원에 다녀오고,
오늘은 낮잠을 두시간 정도 잔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또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이제 거실은 아이용품으로 거의다 찬것 같아요.
빼곡합니다.
저기 보이시나요?
하나가 아니고,
두개가 나고 있습니다.
신기한게 이가 나고부터는 사람 먹는걸 빤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건 곧 밥을 먹을시기가 다가 오고 있다는 거 아닐까요?
맛있는걸 이제 아는 것 같아요.^^
한개도 아니고 두개!
기쁜 소식입니다.
파티라도 열어야 하는데.!
그건 오바같고.
블러그에 이렇게 사진이라도 남겨야죠.^^
다른 아이들은 이앓이를 한다고 하는데.
승현이는 그런거 없이 잘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아픈건 엄마아빠에겐 재앙이니~
아픈게 없는건 좋은 거라 생각해야죠.
감기나 빨리 나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답이겠죠.
승현아 모든 이가 날때까지.
건강하게 자라다오.!
아이이빨나는시기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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