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0일이 다 되어가는 아들.
신생아란 말이 아직 맞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어제 낳은 아이 같은데.
훌쩍 자랐답니다.
신생아 목욕.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숙제입니다.
엄마가 매일 고생이죠.
여름철에는 매일 목욕을 시켜줘야 한다고 하는데.
아이가 순할때는 정말 순한데.
울때는 정말 힘들어요.
목욕할때는 잘 웃어주는 편인데.
기분이 별로이면.
정말 혼이 나갈 정도에요.!
그래도 제 아들이니깐,
참는거죠^^
이렇게 순할때는.
이뻐 죽겠어요.^^
아빠가 출장다녀와서.
엄마가 승현이를 목욕실킬때는 정말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귀여운 아들.
좀더 많은 시간을 함께해줘야하는데.
신생아 목욕 시키는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고,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 안되며,
최대한 신속하게 해줘야합니다.
샴푸는 최대한 화학성분이 없는걸로.!
물에 들어가는게.
가장 즐거울 신생아.
물에서는 꽤 잘 놀아요.
이렇게 물을 두개 떠 놓고.
아이를 싯겨줘야합니다.
하나는 샴푸.
하나는 마무리용.
5분정도면 샤워는 마무리가 됩니다.
엄마가 매일 고생인데.
저도 도움이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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