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성장일기

튤립사운드북 노랫 소리가 우리 아기에게 쏙쏙

승현성현파파 2017. 9. 18. 22:23

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아이를 방금 퇴근해서 안았는데.


막 우는 승현이.


왜 그런지.ㅠㅠ

헉.


아빠가 낯설은 모양입니다.


이게 뭐라고.ㅠ

이러 서운 할까요?


그래도 아빠는 아들때문에 또 웃습니다^^


주말에 주문한 튤립사운드북이 왔네요.


아이에게 노래를 선사해주는 용품입니다.




그런데.


이게 왜 인기가 있을까요?

ㅎㅎ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많은 초보 엄마 아빠들이 구입하는 템이길래 저도 구입했습니다.



구성은 보시는 것처럼,


사운드북과 튤립.


참.이게 뭐라고 제가 구입을 했을까 싶지만,


일단, 구입했으니 요기나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총 5곡!!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유모차에 아이를 태울때나,


아이 눈 앞에서 틀어줄 예정입니다.


저희 아이도 이제 제법 개월수가 차니,


뭐든 입으로 갑니다.


제발 입으로 향하지 않기를^^


근데.

이게 뭐라고 신나죠?


틀어봤는데.


의외로 향수를 자극한다고 할까요?


옛날 저희 세대에 들었던 동요도 있습니다.


꽤 친근하게 느껴 질 거에요.



튤립.^^


누군지 몰라도,


아이템 잘 만들었네요.


튤립사운드북!


아빠가 되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입니다.


반갑네요.


가격도 저렴하니.!


하나쯤 구입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절대 광고는 아니니.!


오해하진 말아주세요.


휴대폰으로 동요를 틀어줘도 되겠지만,


그것도 일이라면 일이니.


복잡한게 싫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