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튼튼이 아버지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아들이 태어나고 어느덧 4일차.
시간이 금방지나가네요.
아들 얼굴보는건 마치.
군대간 아들을 면회하는 것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보는 간헐적적인 일이지만,,
이시간마저도 너무 소중하네요.
손님들도 그동안 많이 다녀가셨네요..
신생아출산선물도 주고 가시고,
용돈도 주고 가십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용돈부터 케익,
꽃까지.
여러종류의 선물을 받았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딸자식의 출산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왔던,
장인어른,
그리고, 지방에서 며느리와 손주를 보기위해 올라오신,
어머님,누나.!!
그리고 대학선배와 친척누나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아가방에서 산 옷..
제가 줄때는 몰랐는데.
모두 우리 아이가 입을거라 생각하니.
너무 좋습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이정도 크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라 했지만,
시간은 정말 금방 갈것만 같아요.^^
튼튼이가 태어나고,
제가 꼭 약속했던 것.
티스토리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하자.
였는데요..
그약속을 꾸준히 지키고 있습니다.
케익.
탄생을 축하해서.
이렇게 선물을 가지고 방문해준.
친척누나에게 정말 감사하단 말도 전합니다.^^
언젠가 튼튼이카 크면 이모라고 부를텐데.
그때는 저희가 산 케익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완전 이쁘죠??
먹기 너무 아깝습니다.
와이프.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쁜 선물을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그 첫 순서.
일단 케익을 맛있게 먹는것.!!
아시죠?
감사한 마음=케익
은 아니지만,
오늘 저녁은 튼튼이를 생각하며,
맛있게 먹겠습니다.
돈도 좋고,
선물도 좋은데.
일단 멀리 달려와주신,
우리 가족분들께 블로그를 통해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선물 참 많죠???
동영상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신생아출산선물.
가득 받아 기분 좋습니다.
튼튼이가 태어나고 4일째.
하루하루가 바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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