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성장일기

아빠가 읽으면 좋은 태교책 태교가 즐겁다 by김태균

승현성현파파 2017. 5. 25. 23:21

어느덧.

예정일이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280여일의 긴 여정.

엄마가 되는 것도.

아빠가 되는 것도.

쉬운건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 튼튼이게 좋은 부모가 되도록.

나름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임신 책 추천.




참 세상엔 책.

많습니다.


임신에 관한 책도 많죠.


제가 김태균의 태교가 즐겁다를 추천하는 이유.

남자의 입장에서 책을 출판했다는 점!!


저는 남자이기때문이죠.^^


와이프는 엄마가 되기위해 이처럼 힘들게 시간을 보내는데.


남자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


이 책에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튼튼이에게


엄마 아빠 그리고 태아가 함께하는 

280일간의 멋진 여행을 기대하며~


첫 임신을 알았을때부터.

출산을 하는 날까지.

남편이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정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튼튼이는 태몽.ㅠㅠ

누가 꾼건지 좀 알려주세요.

저는 태몽을 꾼적이 없고,

와이프도 그렇고.!

누군가는 꾸었을텐데.

나중에 튼튼이가 태몽을 물어보면

어떤 답을 해야할지.

답답하네요.



임신을 알았을때.!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울렁거리고,

소화를 못시키는 와이프를 보면서.

어쩌면 아빠가 되는 기분좋은 상상을 한적도 있습니다.

임테기.

저희 부부도 두줄의 경험을 했었습니다.!


280여일이 지난 오늘.

이제 예정일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아빠가 읽으면 좋은 태교책.


꼼꼼히 읽다보면,

아이를 만날수 있을 거라는 경험을 말씀드리며,

오늘도 튼튼이 아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D-DAY  ???